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문단 편집)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지역예선|지역 예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지역예선)] 32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았다. || 대륙 || 출전권 수 || 비고 || || 남미 || 4.5 || 북중미카리브와 대륙간 PO || || 북중미카리브 || 3.5 || 남미와 대륙간 PO || || 아시아 || 4.5 ||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PO || || 아프리카 || 6 || 개최국인 남아공 포함 || || 오세아니아 || 0.5 || 아시아와 대륙간 PO || || 유럽 || 13 || || || 합계 || 32 || || * 지난 대회 출전국 중 19개국이 연속 출전했다. 2000년대부터 월드컵 단골이 된 크로아티아와 코스타리카가 탈락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도 동시에 탈락했다. 지난 대회 첫 출전국인 우크라이나, 토고, 앙골라,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4년 전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탈락했다. 튀니지, 스웨덴, 에콰도르, 체코, 폴란드도 마찬가지로 탈락했다. * 반면에 온두라스와 뉴질랜드는 1982년 이후 28년 만에, 알제리는 1986년 이후 24년 만에, 그리스는 1994년 이후 16년 만에, 칠레는 1998년 이후 12년 만에 진출했다. 지난 대회에서 예선탈락했던 카메룬, 나이지리아, 덴마크, 슬로베니아, 우루과이는 8년 만에 진출했다. 1966년 8강 신화를 쓴 북한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44년 만에 진출했다. * 월드컵 조별리그 도중 실제 역량을 측정하는 파워랭킹이 도입되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513935&category=mbn00011|파워랭킹 1등은 아르헨티나가, 32위는 프랑스가 차지했으며 대한민국은 15위, 북한은 31위를 기록했다.]] * 전 대회 4위팀 [[포르투갈]]이 1라운드에서 [[덴마크]]에게 밀리고 계속된 부진으로 탈락 위기에 몰리다가 플레이오프로 떨어졌지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잡고 간신히 [[4강의 저주]]를 피했다. * 역시 전 대회 준우승팀 [[프랑스]]도 1라운드에서 [[세르비아]]에게 밀려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가 [[아일랜드]]를 잡고 본선에 진출했는데, 이 과정에서 티에리 앙리의 핸들링이 문제가 되었다. 2015년 FIFA 부정 수사와 관련하여 [[제프 블라터]] 회장이 사임의사를 표명한지 이틀만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5/0200000000AKR20150605019900007.HTML?input=1195m|법적 분쟁 무마를 위해 FIFA가 아일랜드축구협회에 보상금을 지불]]한 것을 아일랜드축구협회와 FIFA 모두 인정하였다. * [[독일]]은 [[4강의 저주]]탓인지 핀란드와 두 번 모두 비겨버리는 굴욕을 당했다. 다행히 같은 조의 러시아 등을 이기고 조 1위로 본선 진출은 했다. 참고로 이 당시 러시아 감독이 [[거스 히딩크]]. 이로서 히딩크는 독일전에서의 연전연패를 기록했다. 2002년 대한민국을 이끌때도 준결승에서 독일에게 잡혔으며 이 이후 히딩크는 계속 독일에게만은 끝없이 패했다. * [[슬로바키아]]는 이 대회의 유일한 첫 출전 팀이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역사(월드컵 출전 8회)는 체코가 계승하기 때문에, 이번이 첫 출전이다. 과거 [[체코슬로바키아]]를 함께 이루고 있던 [[체코]], 또 그 두 나라의 북쪽에 있는 [[폴란드]]와 같은 조가 되어 이웃 3국 [[더비 매치]]에다가 그 세 나라와 조금 떨어진 [[슬로베니아]]까지 해서 슬라브족 더비가 성사되었는데(나머지 두 나라는 [[북아일랜드]]와 [[산마리노]]) 그 결과 '슬로'로 시작하는 두 나라가 웃었다. 슬로바키아가 1위로 본선 직행하고 슬로베니아가 2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로 갈 동안 체코는 조 3위로 본선행이 좌절되고 폴란드도 북아일랜드에게 밀리며 조 5위로 [[광탈]]하고 말았다. 꼴찌는 말할 것도 없이 만년 승점셔틀 산마리노. 게다가 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는 예선 조 추첨시 각각 4시드와 5시드를 받아 본선 진출 가능성이 낮아 보였던 팀이었다. * 포르투갈과 비슷하게 [[아르헨티나]]도 한 때 남미 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이다가 4위로 간당간당하게 본선 직행권 획득. * [[볼리비아]]는 남미 예선에서 광탈하기는 했지만 아르헨티나를 홈으로 불러들여 무려 6골을 몰아치며 6-1로 대승하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참고로 볼리비아 홈경기장은 엄청난 고지대로 원정팀의 무덤으로 유명하다.) *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201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과 이 대회의 예선을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에 개최국인 남아공도 예선에 참가했지만, 2라운드에서 [[나이지리아]]에 밀려 탈락했다. 물론 네이션스컵에는 떨어졌지만 월드컵에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했다. * 남북한이 3라운드에서 만나 동반으로 최종 라운드에 직행, 최종 라운드에서도 역시 같은 조가 되어 동반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1974년에 동서독이 동반 진출한 이후 36년만의 일. 다만 한국은 북한 출입이 불가능해 북한 원정을 상하이 훙커우 경기장에서 치렀다. * 오세아니아 지역의 양대 산맥인 [[호주]]와 [[뉴질랜드]]도 본선 동반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는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예선을 치렀기 때문에 먼저 본선에 직행했고, 뉴질랜드도 대륙간 플레이오프 상대인 [[바레인]]을 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 반대로, 중동아시아는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일본]]과 호주, 남북한이 4.5장의 본선 진출권 중 4장을 가져가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이 남은 0.5장을 놓고 다투는 형국이 되었는데, 바레인이 그 0.5장을 가져갔다.[* PO 2차전 경기는 2009년 통틀어 가장 흥미진진하면서도 어이없는 경기로 남겨져 있다. 후반 45분 1:1로 비기고 있던 사우디와 바레인. 후반 인저리 타임에 사우디가 먼저 골을 넣었으나 1분도 안 돼 바레인이 만회골을 넣어 2:2로 비겼다. 그리고 원정다득점 원칙으로 바레인이 최종 PO에 올라갔다.] 그리하여 나머지 0.5장을 뉴질랜드에게서 빼앗아 오면 되는데 1무 1패로 0.5장을 오히려 뉴질랜드에게 뺏겨버렸다.[* 1차전서 무득점으로 비기고 2차전인 뉴질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로 뒤지던중 바레인은 천금같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걸 넣고 [[침대축구|대잠금]]을 시전하면 원정골 우선원칙에 의거 바레인의 사상 첫 월드컵출전이 가능했으나 그만 바레인 키커의 [[어부지리|니가가라 남아공슛]]이 작렬하며 찬스를 날려버렸고 결국 중동은 광탈크리를 타게되었다.]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에도 밀려서 플레이오프도 못 갔다. * 한국의 4강과 호주의 16강을 만들어 낸 [[거스 히딩크|히딩크]] 매직은 안타깝게도 볼 수 없었다. 히딩크가 맡은 [[러시아]]는 복병 [[핀란드]]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합류하였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승리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마지막 플레이오프 2차전 슬로베니아 원정에서 0-1로 패배,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본선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이에 히딩크는 자진 사임하였고, 그 후 일부 본선 진출국으로부터 감독 부임설이 돌았지만 히딩크의 선택은 [[스페인]]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밀려 광탈하고 만 [[터키]]였다. * 이번 월드컵 팀 중 아르헨티나 출신 감독을 둔 팀이 3팀이나 되었다. 아르헨티나의 마라도나는 말할 것 없이 아르헨티나 출신이고 칠레의 [[마르셀로 비엘사]], 파라과이의 [[헤라르도 마르티노]] 모두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2018년 기준, 세 감독 모두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 다만 마르티노의 경우는 대회 이후에 감독을 맡았으며, 2022년에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는다.] * 그 밖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나라들 국기에 그려진 별의 개수를 모두 합산하면 딱 100개가 된다.(미국 : 50개, 브라질 : 27개, 호주 : 6개, 온두라스 : 5개, 뉴질랜드 : 4개, 슬로베니아 : 3개, 알제리, 가나, 카메룬, 북한, 칠레 : 각 1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